다녀보기 (여행코스)

대전광역시 동구 정동에 위치한 대전역은 1905년 처음 문을 연 이래 지금까지 대전을 경유하거나 방문하는 이들이 반드시 들러가야 하는 관문의 역할을 하고 있다. 대전역 근처에 위치해 있는 성심당 또한 대전역을 들러 여행하는 이유가 되곤 한다.

국내 최대의 인공수목원인 한밭수목원은 낮에는 테마별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 있으며 밤에는 화려한 오색 조명들로 여러 트래블피플의 발길을 붙잡는다. 특히, 초록의 풀내음이 더해지는 한밭수목원의 야경은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과학의 도시로 유명한 대전에는 누구나 하늘의 별과 달을 관찰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대전시민천문대가 있다. 이곳은 주관측실, 보조관측실, 전시실, 천체투영실 등 우주를 관찰하기 위한 최적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학생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이 펼쳐져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유성온천으로 유명한 곳인 대전광역시 유성구에는 노천 족욕체험장이 마련되어 있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 들러간다.

대전 시내의 야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 중 하나, 으능정이거리라고 불리는 이곳 일대는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핫 플레이스이기도 하다.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과 함께 각종 멀티미디어 전광판들이 반짝이기 시작하는데 길게 펼쳐진 스카이로드는 밤의 낭만을 더한다.

대전광역시 동구 정동에 위치한 대전역은 1905년 처음 문을 연 이래 지금까지 대전을 경유하거나 방문하는 이들이 반드시 들러가야 하는 관문의 역할을 하고 있다. 대전역 근처에 위치해 있는 성심당 또한 대전역을 들러 여행하는 이유가 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