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강원 방문의 해 1월 추천 여행지 ‘태백, 홍천’
삼척시, 카운트다운부터 해맞이까지… 연말 다채로운 행사 개최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 누적 관람객 60만 명 돌파
익산시, 백제왕궁(왕궁리유적)서 '해맞이 행사' 개최
2026년 세계유산 안동하회마을 해맞이 행사
구미, 연말연시 대축제, ‘2026 구미시 새희망 카운트다운’
오세아니아부터 조선까지…시공을 넘나드는 ‘광양-뮤캉스’
마포구, 2026 희망 한가득! 레드로드 ‘카운트다운 페스티벌
군위군, 2026 새해 맞아 복나눔 해맞이 축제 개최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겨울 여행지로 ‘보령석탄박물관’을 추천한다.
보령석탄박물관
보령석탄박물관은 우리나라 석탄 산업의 역사와 에너지 변화를 생생히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과거의 민생을 돌아보며 오늘날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장소이다. 1970년대 전 세계를 강타한 오일쇼크를 계기로 석탄은 화력발전소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보령에서 생산된 석탄은 한국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석탄은 에너지 부족을 해결해 주는 핵심 자원이자 당시 국민들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에너지원이었다.
박물관에서는 광부들이 사용했던 채굴 장비, 발파 장비, 석탄 운반 과정 등을 통해 석탄 산업의 역사와 광부들의 척박했던 노동 환경을 생생히 느낄 수 있다. 또한, 과거 연탄이 가정에서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었던 시절의 생활상을 돌아보고 체험해 볼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어린이들은 꼬마 연탄을 직접 만들어보며 과거의 에너지원이었던 석탄을 배우고, 이를 통해 환경과 에너지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2월까지 겨울방학 기간 중 박물관에서는 특별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람객은 박물관 내 5개소를 방문하며 스탬프를 찍는 미션을 수행하고, 이를 완료하면 특별 제작된 기념 엽서 3종을 받을 수 있다.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령석탄박물관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공간으로, 석탄 산업의 역사와 그 가치에 대한 이해를 통해 오늘날의 풍요로운 삶에 감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겨울방학을 맞아 보령석탄박물관을 방문하여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

트래블아이 한마디
2025년 1월 1일 새해 첫날은 쉽니다!
글 트래블투데이 이수민 취재기자
발행2025년 01월 03 일자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테마리스트 페이지 버튼 테마별 기사리스트 페이지로 이동
삼척시, 카운트다운부터 해맞이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