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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천동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 자리한 유스퀘어는 총 6층으로 이루어진 대형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에는 금호아트홀, 동산아트홀 등의 공연장과 금호갤러리와 같은 전시관, 디지털 IMAX 영화관 등이 조성되어 있다.

나주역은 본래 죽림동에 위치하였지만 나주시청 근처로 이전하였다. 구 나주역의 광주학생독립운동이 촉발된 현장으로도 유명하다. 현재는 ‘광주학생 독립운동 진원지 나주역사’ 라는 이름으로 전라남도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국내 전력수급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한국전력본사는 나주에 있다. 국내의 대표적인 공기업이기도 하며, 건물의 전력은 자연에너지로 가동되고 있다. 본사를 나주로 이전한 후, 나주목사와 더불어 나주의 새로운 트레이드 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산림자원의 효율적인 이용 및 연구를 위해 설립된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이름답게 아름다운 경관을 갖춰져 있다. 넓은 부지 안에 산림욕장과 숲이 조성되어 있으며, 사계절 내내 인상깊은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나주읍성은 사적 제337호로 우리나라에 있는 읍성 중 규모와 역사가 가장 크고 깊다. 고려 초기에 축조된 나주읍성은, 고려 말 왜구의 침략으로 황폐해졌던 지역에서 유일하게 피해가 없었던 것으로 기록되어있다.

황토로 염색하여 돛을 단 황포돛배는 과거에 영산강을 통해 온갖 생필품을 실어 날랐지만, 육로 교통이 발달하면서 자취를 감추었다. 그러나 다시 뱃놀이가 부활하며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나주에서는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 115호 염색장 기능보유자 2명을 중심으로 천연염색이 크게 발전하였다. 천연염색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이곳에서는 우리 전통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현재에도 힘쓰고 있다.

국립나주박물관은 영산강 유역에 남아있는 자료들이 보존되어 있으며, 그 중 대부분은 반남 고분군에서 출토된 것들이다. 국내 박물관 최초로 스마트폰의 NFC기술을 이용한 전시안내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빛가람 혁신도시는 수도권에만 중요 시설들이 집중되어 있어 침체된 지방을 활성화 하기위해 성장거점 지역에 미래형 도시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조성되는 도시이다. 특히 교통입지가 탁월하며, 15개의 공공기관이 이전할 계획에 있다.

광주광역시 광천동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 자리한 유스퀘어는 총 6층으로 이루어진 대형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에는 금호아트홀, 동산아트홀 등의 공연장과 금호갤러리와 같은 전시관, 디지털 IMAX 영화관 등이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