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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리시장
대평리시장은 1981년 개설된 67개 점포로 이루어진 상가건물의 소형시장이다. 먹거리로는 고등어회, 갈치회가 대표적이다. 이러한 대평리시장은 90년대 초반에는 점포수가 1백여개가 넘었을 정도로 번성했던 시기였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고 이웃동네에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젊은 층이 빠져나가면서 상권 조금씩 쇠퇴되기 시작하였고, 지금 점포들이 아닌 노점들이 시장을 이끌고 있는 상황이다.
[상설시장] 대평리시장